[기매의 런치톡]
동지 님들, 안녕하십니까. ❤
오늘은 직접 만든(사실 조립한) 콩국수 먹방을
데리고 왔습니다.
솔직히 기매가 평소에
콩국수를 자주 찾아 먹고 그런 타입은 아니라서,
'콩국수'라는 메뉴를 제안했을 때도
그렇게 썩 내켜 하는 반응은 아니었는데 말이죠.
웬걸...
이렇게 맛있게 먹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진짜 지난 번 고소미김밥 영상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?
그 영상 급으로 1입 1감탄, 1입 1음, 3입 1으으으으음!!!!을
반복하면서 드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.
새삼 제가 기매가 먹는 모습을 보며 깨달은 점이 있는데요.
기매도 영상에서 말했지만,
어떤 음식이든!!
다이어트를 할 때
'무작정 끊어내는 방식'은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.
저도 콩국수를 정말 좋아하지만,
한때 '면만 너무 많이 먹게 된다'라는 이유로 아예 끊어 버리고,
콩국수집은 쳐다도 보지 않고 그랬었는데,
이런 시간들이 반복되고 또 반복되니까...
정말 콩국수를 먹게 되는 상황이 왔을 때
절제하지 못하고 한 그릇을 다 먹고 만두까지 리필해서 먹게 되는
그런 과식을 하는 상황이 와 버리더라구요.
다이어트 식단이든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든,
먹고 싶은 메뉴들이 왕창 있는 세상에서,
지금 이 콩국수를 다 먹지 않으면
또 앞으로 일 년 간 못 먹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.
결국 이러한 심리 상태는 결국
'참았다가 먹기 때문에' 유발되는 심리일 가능성이 커요!
이런 것들을 제대로 다스리기 위해서는,
'먹는 날'을 정해 놓는다기보다는,
일단 당장 먹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하여,
콩국수력을 채워 줄 수 있는
'나에게 만족스러운' 대체품을 미리미리 넣어 주는 게 좋을 거예요!!
다만 그 대체품이,
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한 대체품이라면,
그건 차라리 먹지 않느니만 못할 수 있어요.
결국 그걸 먹어 봤자 진짜 그 맛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생각이
전제에 깔려 있으면,
그 특정 음식에 대한 욕구만 더 높아질 뿐이거든요.
처음부터 너무나도 건강하고 깨끗한 음식으로만
식욕/식탐을 다스리려고 하는 것보다는,
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에서
'하나씩'만 덜어내는 행위들을 적응시켜 가면서,
점점 입맛을 건강한 방향으로 바꿔 나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!!!!
오늘의 영상도 동지 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,
콩국수 평소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콩국수!!
꼭 만들어 드셔 보세요. ❤
좋아요 & 댓글 & 구독 & 알림설정... 사랑입니다... 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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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지 님들, 안녕하십니까. ❤
오늘은 직접 만든(사실 조립한) 콩국수 먹방을
데리고 왔습니다.
솔직히 기매가 평소에
콩국수를 자주 찾아 먹고 그런 타입은 아니라서,
'콩국수'라는 메뉴를 제안했을 때도
그렇게 썩 내켜 하는 반응은 아니었는데 말이죠.
웬걸...
이렇게 맛있게 먹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진짜 지난 번 고소미김밥 영상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?
그 영상 급으로 1입 1감탄, 1입 1음, 3입 1으으으으음!!!!을
반복하면서 드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.
새삼 제가 기매가 먹는 모습을 보며 깨달은 점이 있는데요.
기매도 영상에서 말했지만,
어떤 음식이든!!
다이어트를 할 때
'무작정 끊어내는 방식'은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.
저도 콩국수를 정말 좋아하지만,
한때 '면만 너무 많이 먹게 된다'라는 이유로 아예 끊어 버리고,
콩국수집은 쳐다도 보지 않고 그랬었는데,
이런 시간들이 반복되고 또 반복되니까...
정말 콩국수를 먹게 되는 상황이 왔을 때
절제하지 못하고 한 그릇을 다 먹고 만두까지 리필해서 먹게 되는
그런 과식을 하는 상황이 와 버리더라구요.
다이어트 식단이든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든,
먹고 싶은 메뉴들이 왕창 있는 세상에서,
지금 이 콩국수를 다 먹지 않으면
또 앞으로 일 년 간 못 먹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.
결국 이러한 심리 상태는 결국
'참았다가 먹기 때문에' 유발되는 심리일 가능성이 커요!
이런 것들을 제대로 다스리기 위해서는,
'먹는 날'을 정해 놓는다기보다는,
일단 당장 먹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하여,
콩국수력을 채워 줄 수 있는
'나에게 만족스러운' 대체품을 미리미리 넣어 주는 게 좋을 거예요!!
다만 그 대체품이,
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한 대체품이라면,
그건 차라리 먹지 않느니만 못할 수 있어요.
결국 그걸 먹어 봤자 진짜 그 맛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생각이
전제에 깔려 있으면,
그 특정 음식에 대한 욕구만 더 높아질 뿐이거든요.
처음부터 너무나도 건강하고 깨끗한 음식으로만
식욕/식탐을 다스리려고 하는 것보다는,
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에서
'하나씩'만 덜어내는 행위들을 적응시켜 가면서,
점점 입맛을 건강한 방향으로 바꿔 나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!!!!
오늘의 영상도 동지 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,
콩국수 평소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콩국수!!
꼭 만들어 드셔 보세요. 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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